한국시인협회상에 유안진 시인

(아주경제 박현주기자)㈔한국시인협회(회장 이건청)는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유안진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둥근세모꼴’.

유 시인은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시집 ‘달하’ ‘월령가 쑥대머리’ ‘봄비 한 주머니’, 산문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등 다수의 작품을 냈다.

제8회 젊은 시인상에는 시집 ‘명왕성되다’의 이재훈 시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24일 오후 예장동의 ‘문학의 집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