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한국시인협회(회장 이건청)는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유안진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둥근세모꼴’. 유 시인은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시집 ‘달하’ ‘월령가 쑥대머리’ ‘봄비 한 주머니’, 산문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등 다수의 작품을 냈다. 제8회 젊은 시인상에는 시집 ‘명왕성되다’의 이재훈 시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24일 오후 예장동의 ‘문학의 집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