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에 앞장서고 관련규정 준수와 적극적인 서비스로 타 중개사무소의 귀감이 되온 관내 중개사무소 5개소를 2011년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2008.11.1.이전부터 계속 시흥시에 등록돼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3년 이내에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는 중개사무소다.
또 중개사무소 운영경력과 실거래가 신고 건수, 중개사무소 외관개선,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