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편의점에 강도… 종업원 흉기 위협 금품 강탈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강탈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오전 5시4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모자를 쓴 강도 용의자는 혼자 있던 종업원을 둔기로 위협한 뒤 돈을 들고 그대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편의점 CC(폐쇄회로)TV에 찍힌 범행 장면으로 토대로 이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