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고졸 취업준비생들에게 화장법 등 '글로벌 매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글로벌 매너 스쿨’은 참가 학생들이 성공적인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웃음, 인사, 자세 등 첫 인상에 대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과 악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직장 예절에 대한 매너, 에티켓, 호감형 대화법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손하영(대구 혜화여고 3학년)양은 “이번 ‘글로벌 매너 스쿨’ 교육을 통해 면접을 앞두고 복장, 자세 등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외모와 예절도 경쟁력이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 20명을 위해 오는 27일 ‘승무원 체험교실’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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