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DB대우증권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2010년 4월 이후 외국인들이 5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고 진단했다.KDB대우증권은 26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01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월간 단위로 5조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을 제외하면 월간 5조원 이상을 순매수한 사례가 3차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최근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