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신입사원,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6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진해운은 26일 올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구립 장애인 보조작업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옥상을 작업장으로 개조하는 공사로 신입사원 23명이 기존 시설물들의 정리와 페인트칠 작업을 담당했다.

김병우 신입사원은 "어려운 취업난을 뚫었을 때의 감사했던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에 보답하는 한진해운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 2일 입사교육을 시작으로 합숙교육 및 해운 물류 전문 과정, IT 정보화 교육 및 미술 특강 등 4주간의 사회초년생으로서 만반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