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석유 메이저 토탈사가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드 마르저리 토탈 최고경영자(CEO)는 “수입 중단이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탈은 그동안 하루 8만 배럴의 원유를 이란에서 수입해왔다. 이번 조치는 유럽연합(EU)의 이란산 원유 금수 조치에 부응한 조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