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첫 연구소기업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6 1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인트리를 연구소기업으로 등록, 특구에 첫 연구소기업이 탄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가운데 20%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인트리는 대구·경북이 연구개발특구로 추가 지정된 뒤 첫 번째 대구특구에 설립된 1호 연구소기업이다.

정부가 출연한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과 그 지주회사인 에트리홀딩스, 대구에 있는 전문기업인 비앤디의 현금 출자로 설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