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1차 주요인사 선정…면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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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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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중도 정당’을 표방하는 국민생각(가칭) 창당준비위에서 박계동 전 의원을 기획위원장에 내정하는 등 주요인선내용을 26일 발표했다.

국민생각 창준위는 “창당까지 이끌어갈 1차 주요 인사를 선정했다”며 “각 기구는 넓게 열린 조직으로 구성했으며 한국정당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가치집단으로 마음을 낮추고 국민의 의견을 정성껏 들어 일을 개선해 나갈 일꾼을 중심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당헌당규기초위원장에는 김해룡 한국외대 교수를, 정강정책기초위원장에는 이용환 전 전경련국제경영원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기획위원장에는 박 전 의원을, 조직위원장에는 이원복 전 의원, 서종환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을 내정했다.

또 정책위원장에는 백성기 전 포스텍 총장, 신도철 숙명여대 교수, 조영기 고려대 교수 등이 발탁됐다.

홍보위원회에는 김경재 전 의원이, 대외협력위원장에는 이신범 전 의원이 각각 인선됐다.

집행위원장은 김승제 前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이, 인재영위원장은 윤건영 전 의원이, 노동위원장은 배일도 전 의원이, 여성위원장은 박재숙 전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이, 노녁복지위원장은 허완 전 대한노인회 사무총장이 각각 맡았다.

비서실장에는 황윤원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대변인은 이명우 전 국회의장실 정책기획비서관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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