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넥슨, '모바일 사업 가속화'…넥슨모바일 합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6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슨이 모바일 사업을 하나로 통합, 모바일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넥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넥슨모바일을 넥슨에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이 가지고 있는 IP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세계 게임산업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이며, 모바일은 향후 넥슨의 주요한 축이 될 것이다. 모바일 조직을 일원화해 넥슨의 IP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넥슨과 넥슨모바일의 합병은 오는 4월 중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