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6일 포천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특수학급 대상 원예치료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관내 초등학교 5곳의 특수학급에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한편 원예치료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학교는 내달 29일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선정된 학교는 오는 3~12월까지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