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2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이달 30일부터 3월2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과 동시에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19대 총선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일제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세대별 명부를 이용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 여부 등에 대한 전 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