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노후 보장이 취약한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가입해야 하는 필수 보험이다.
적립 부분 순보험료를 개인연금보험 공시이율(1월 현재 5.4%)로 분리하여 55세부터 연금형태로 지급한다.
또 최저보증이율(가입 후 경과기간 기준 5년 이하 연 2.5%, 5년 초과 10년 이하 연 2.0%, 10년 초과 연 1.5%) 제도를 설정해 원금에 대한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한다.
납입보험료 중 퇴직연금을 포함해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미래의 노후 보장뿐 아니라 현재의 세제혜택까지 챙김으로써 전략적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연간 총 기본계약 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개인별 경제 여건에 맞춰 납입보험료 규모를 탄력 있게 조정할 수 있다.
보험료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입할 경우에는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계좌가 동일한 경우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 할인해 준다.
상해 및 질병 입원일당, 운전자비용 등 다양한 선택계약(특약)을 통해 사고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기본계약(연금)과 상해사망, 후유장해 담보는 계약 개시일부터 연금 수령 개시 전까지 보장한다.
기타 특약은 연금 수령기간 동안에만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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