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은 지난해 11월말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지난달 22일 동양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4곳을 상장주관사 예비후보로 선정, 27일 사전설명회(Presetation)를 진행했다. 현대로지엠은 2013년 7월까지 IPO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주요주주 우리블랙스톤PEF가 지난해 1월 제3자배정 방식으로 1000억원(606만주)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이같은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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