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동 금은방 화재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26일 새벽 5시 50분께 군포시 산본동 소재 1층 금은방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 8대와 소방공무원 19여명이 출동해 20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지하1층, 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건물 중 1층 금은방 점포 내부 33㎡가 불에 타 보관되고 있던 금목걸이 100돈과 기타 집기비품 등이 다수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서측은 플라스틱 물통속에 담겨있던 전기 히터봉이 장시간 작동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금은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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