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누수사고로 시민들 불편… 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롯데월드 지하 1층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오후 4시5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롯데월드 지하 1층 분수대 위 천장 일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공원 측은 추운 날씨에 1층 소화전 밸브가 동파한 뒤 물이 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