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동양·건설부문 등 건설업계 채용 활짝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설명절 이후 건설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SK건설, 동양·건설부문 등 건설업계 각 분야 채용이 활발하다.

SK건설은 2012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등이며 전문대졸 이상 및 관련 경력 5년 이상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2월 3일까지 홈페이지(recruit.skec.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부문은 토목견적, 건축견적, 구조설계 분야의 경력직을 선발한다. 관련 경력 5~10년 이상이면 응시 가능하며 2월 6일까지 홈페이지(recruit.tongyang.co.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라건설은 안전관리자를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안전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서류는 2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halla.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테크건설은 기계설계, 토목시공, 국내영업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자격이 각 분야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감일은 2월 2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etecenc.com)에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각 분야 경력사원과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현장소장, 품질, 자금 등 사원~임원급까지 다양하게 채용 중이며 인턴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건축 및 관리분야에서 뽑는다. 인턴사원의 경우, 6개월 근무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접수는 1월 3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ihoban.co.kr)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신한종합건설은 2월 4일까지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기계, 건축, 토목 등 총 5개 분야이며 신입은 관련학과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 경력은 전문대졸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 또한 해당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가 필수로 요구된다. 서류는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내려 받아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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