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LG상사에 대해 “자원 세전이익은 2011년 2000억원에서 2012년 244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물 부문 세전이익은 980억원(2011년)에서 1250억원(2012년), 유전/가스전 부문 세전이익은 1020억원(2011년)에서 1190억원(2012년)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2년에는 Wantugou의 연간 생산량이 300만톤/년에서 500만톤/년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호주엔샴 광산은 2011년 3분기까지 홍수로 세전이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2011년 4분기에 복구됐고, 지분률도 5%에서 15%로 확대돼, 세전이익이 전년대비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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