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 음식 알리는 젊은이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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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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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 음식 알리기 동아리 ‘케이에프티씨’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비빔밥 요리 강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대한항공은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젊은이들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네 번째 후원으로, 미국 노스다코타 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한국항공대학교 교환 학생 6명의 ‘케이에프티씨(KFTC, Korean Food Teaching Club)’ 동아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케이에프티씨’에 대해 요리강좌 운영비, 한식 시식회 개최 등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 동아리 활동상도 소개한다.

‘케이에프티씨’는 오는 5월까지 매주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빔밥, 김치찌개, 불고기 등 한국 대표 음식의 조리법을 강의하고, 실습 및 시식하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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