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총선 정책토론회 30일 개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19대 총선을 앞두고 오는 30일 7개 정당 초청 '제1차 공직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민주통합당 조정식 의원·자유선진당 이명수 정책위의장·미래희망연대 김세현 사무총장·통합진보당 신언직 정책위의장·창조한국당 한면희 대표·진보신당 강상구 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 주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제정책'이며, 각 정당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책, 농어민과 소상공인 대책 등에 대한 정책 방향 및 대책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KBSㆍMBCㆍ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