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지도단속·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26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지도단속·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공무원과 경찰관, 기동순찰대원, 어머니폴리스 회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60여명은 구리시 수택동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자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청소년유해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 고용·출입금지 표식을 부착하는 한편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