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통차예절지도사 수강생 모집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내달 17일까지 전통차예절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성으로, 연련에는 제한이 없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은 남양주시청 제2청사 가족여성과(☎031-590-4491)로 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오는 3월13일~10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남양주시장,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의 전통차예절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www.nyj.go.kr)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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