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앤톡> 강용석 "박원순 아들 뛰는 동영상 현상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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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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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앤톡> 강용석 "박원순 아들 뛰는 동영상 현상금 300만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재검 과정에서 2가지 규정 위반이 있다며 4급 판정에 대한 무효를 주장했다.


특히 강 의원은 “박 시장 아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주는 사람에게 현상금 300만 원을 지급하겠다”며 비리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근 이 사람 저 사람 고소하느라 바쁜 강용석 의원 이미지가 ‘고소왕’이 되긴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도 아무 잘못이 없다며 입 다물고 있지 말고 재검에서 나온 4급 판정에 대해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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