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북부, 29일 0시 한파주의보 발령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0시를 기해 철원ㆍ화천ㆍ양구와 인제 평지 등 영서 북부 4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곳이 강릉ㆍ속초ㆍ고성ㆍ양양ㆍ평창ㆍ홍천ㆍ인제 산간에 이어 10개 시ㆍ군으로 늘어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강릉ㆍ속초ㆍ동해ㆍ삼척ㆍ양양ㆍ고성 평지 등 6개 시ㆍ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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