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0시를 기해 철원ㆍ화천ㆍ양구와 인제 평지 등 영서 북부 4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도내에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곳이 강릉ㆍ속초ㆍ고성ㆍ양양ㆍ평창ㆍ홍천ㆍ인제 산간에 이어 10개 시ㆍ군으로 늘어난다.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강릉ㆍ속초ㆍ동해ㆍ삼척ㆍ양양ㆍ고성 평지 등 6개 시ㆍ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