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박지성(31)이 ‘레즈더비’로 치러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박지성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다니엘 아게르의 선제골로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