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상엽 히로세코리아 대표, 윤주식 티엠테크 대표, 문희철 동우화인켐 부회장, 박용해 동양산업 대표, 조근호 이그잭스 대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이본원 엘앤에프 대표, 임길포 우리텍 대표, 이한상 LG디스플레이 구매센터장, 황태영 매그나칩반도체 사장, 박재일 동진쎄미켐 부사장 |
이 회사 관계자는 “구매 분야를 포함한 올해 전반적인 사업방향과 주요 제품의 개발방향 등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며 “협력사의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날 제시한 ‘2012년 상생 키워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으로 진정한 일등상생 실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구매활동 전개를 통한 No.1 경쟁력 확보 △개발상생 정착을 통한 신기술·신부품 선행경쟁력 확보 △공급망 관리(SCM) 경쟁력 강화 등 4가지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일등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가 있다”며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경청과 소통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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