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음식점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 울산 한 음식점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전 6시40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음식점 일부(50㎡)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의 소형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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