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분양> GS건설, 올해 최고 인기단지‘공덕자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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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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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공덕·애오개역 인접, 서울 각지 접근성 우수

GS건설이 4월 분양할 예정인 아현4구역 '공덕자이'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 GS건설 아파트‘자이(Xi)’가 선보인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다.

총 18개동 1164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34가구, 114㎡ 100가구 등 134가구다.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아현4구역은 3차 뉴타운인 아현3구역과 공덕5구역과 인접해 향후 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공덕역과 애오개역이 인접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시내 각지로의 이동하기 쉽다. 또 마포로, 신촌로, 충정로, 만리재길 등 도로망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국내 유명 대학이 위치했고 봉래초, 소의초, 아현초·중, 환일중·고, 아현직업학교 등을 통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서부지원, 경찰서 등 공공시설, 손기정공원, 백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향후 이 지역 일대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2년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공덕자이를 비롯해 영등포구 도림동, 가재울뉴타운4구역 등에서 총 80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157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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