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민주통합당의 국회활동에 모든 역량을 모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디어랩법, 정보통신망법(일명 정봉주법),디도스특검법안, 반값등록금 등 교육복지 등 민주통합당의 현안 국회처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세종시와 과학벨트의 정상추진, 세종시독립선거구신설, 과학기술계 출연(연)통폐합 저지, 대덕특구활성화 등 충청권의 현안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리고 충청권을 대변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선진당에서 탈당해 이달 초 민주통합당으로 복당된 이 의원은 정봉주구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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