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특집방송 '원순씨와 일구아저씨의 서울이야기'가 이날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 있는 손바닥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부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취임 100일을 맞는 박원순호의 정책점검과 화상기자회견을 통한 인터뷰, 시민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엔 이명성 프레시안 기자, 고재열 시사인 기자, 개그맨 노정렬씨가 패널로 참석한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 공식 건강체조를 추는 온오프라인 연계 게릴라 플래시몹도 진행된다. 스튜디오와 플래시몹 현장 이원 연결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시장이 건강체조를 추면 현장 스크린을 보고 즉석으로 모인 시민들이 따라하는 형식이다.
방송은 시장실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 손바닥TV 자체채널(PC, Mobile), 다음TV팟, 에브리온TV, 판도라TV, 올레온에어(PC, Mobile), 아프리카TV(PC, Mobile), 짱라이브 등 9개 매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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