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투시도. |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와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은 도보 1분 거리로, 서울 각 지역뿐 아니라 분당, 판교 등 외곽지역과의 이동도 편리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인 강남역 일대는 하루 유동 인구만 50만명에 달하며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옥상정원 등이 설치되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8·18대책으로 임대사업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12·7대책에서는 양도세 중과 폐지와 강남권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투자 여건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효성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지속된 전세난과 1~2인 가구수 증가로 오피스텔 인기가 높았은 상황에서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 올해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유망하다”며 “강남 한복판에 들어서는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는 신분당선 이용 가능, 롯데타운 개발 등으로 초기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피스텔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02-565-88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