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기름값 100원 할인 카드 출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OIL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S-OIL 멤버십 카드 기능과 함께 주유비 최대 리터당 100원 할인 및 대중교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OIL Bonus +100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OIL Bonus +100 신한카드를 이용해 S-OIL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100원을 할인과 함께 리터당 5원의 S-OIL 멤버십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7%의 대중교통 이용금액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및 LG패션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주요 테마파크에서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등에서 영화예매 시 동반 1인까지 1500원 할인, 주요 미용실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