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인전용 특장차량 2대 증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장애인심부름센터에 특장차량 2대를 증차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장차량은 이동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승합차량에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한 차량이다.

장애인심부름센터에는 2006년 개소 이래 특장차량 2대가 운영됐으나, 병원진료 등 장애인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특장차량을 증차했다.

장애인심부름센터에 예약을 하면 특장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관내 이용시 5㎞이내 1000원, 1㎞ 초과시 2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남양주시장애인심부름센터(☎031-591-2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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