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진 이사장은 “연 이용인원이 약 70만명에 달하는 청소년수련관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는 지속적으로 투자 증대와 인력의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수련관을 잘 아는 성 관장이 시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 관장은 지난 2004년 청소년수련관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과 평생교육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7월말 공채를 통해 제5대 관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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