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연중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를 연중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출연금의 8배인 8억원까지 특례보증자금을 지원받도록 할 계획이다.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제조, 개인서비스,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이며, 금융업과 사치향락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매주 목요일(오후 1~4시) 양평군청 별관3층 실무종합심의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 상담을 통해 가능다.

문의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31-770-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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