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매결연 시·군 어린이 초청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영어마을이 겨울방학 캠프에 5개 자매결연 시·군 어린이 145명을 초청한다.

성남영어마을 겨울캠프는 ‘위대한 영웅들의 리더십 체험을 주제로 참여, 학생들은 동물영웅, 위대한 자연, 가상영웅, 실제영웅 등 다양한 영웅들의 모습을 영어로 체험하면서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

5개 시·군(홍천, 가평, 아산, 삼척, 고성)에서 온 151명의 어린이들은 원어민교사와 일대일 인터뷰 레벨 테스트를 시작으로 쿠킹·미술·과학클럽활동, 아트프로젝트, 스포츠데이 등을 통해 생활영어를 익히고 내달 4일 퇴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자매결연 지역 간 상호 협력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영어마을 겨울방학 캠프가 참석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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