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종석 등 총선기획단 1차 인선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30일 이미경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19대 총선기획단 1차 인선을 마무리했다.

총선 실무작업을 전담할 기획단은 임종석 사무총장, 이용섭 정책위의장,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 정균영 수석사무부총장,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 이재경 홍보위원장 등이 기용됐다.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조만간 추가 인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공약을 집대성할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에 백재현 의원이 임명됐으며, 이춘석(제1정조) 서종표(제2정조) 김진애(제3정조) 장병완(제4정조) 박은수(제5정조) 김유정(제6정조) 의원이 정책조정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임종석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정균영 수석사무부총장, 유승희 전 여성위원장, 한정애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김선택 진보통합을위한시민회의 공동대표가 위원으로 인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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