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주식 6만주 매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양윤선 대표가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했다고 30일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양 대표는 보유 주식 56만600주 가운데 6만주를 매도하고, 지분율은 7.84%에서 6.99%로 낮아졌다.

주식 매각 대금은 총 105억원이다.

이번 매각 대금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증여세와 양도세 납부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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