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양윤선 대표가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했다고 30일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양 대표는 보유 주식 56만600주 가운데 6만주를 매도하고, 지분율은 7.84%에서 6.99%로 낮아졌다.주식 매각 대금은 총 105억원이다.이번 매각 대금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증여세와 양도세 납부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