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영어교재 전문 브랜드 이토피아(ETOPIA)는 31일 실용 영문법 교재인 ‘롱맨 Azar Grammar 시리즈’ 한국어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권 이상 팔려나간 영문법 교재로 실생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초 영어부터 유학 및 어학연수 준비, 각종 인증시험 (TEPS, TOEFL, NEAT)의 필독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문법 참고서 부문 북미권(미국, 캐나다)판매 1위,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 판매 1위를 점유하고 있다.
롱맨 Azar Grammar 시리즈 한국어판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공부하는 고급 학습자를 위한 영어능력개발 교재로 원서의 기본적인 학습방법과 학습자료는 유지하면서, 각 단계별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한글로 번역됐다.
특히 이 시리즈는 실용 영문법이 강화되는 영어 학습패턴, 올해부터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 NEAT 등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따른 최적의 영어학습 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한 3단계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법 개념을 세분화하고 그림이나 표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 형태부터 상황별 대화까지 다양한 문제를 통해 문법개념을 확인하고, 실용적인 예문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교재 속 다양한 예문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까지 습득이 가능하다.
이토피아 유민호대리는 ”이번에 출시된 롱맨 Azar시리즈는 누적판매만 1000만권이 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실용 영문법 교재”라며 “최근 NEAT 도입으로 실용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실용 영어 교재로써 함께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롱맨 Azar 시리즈 한국어판은 초급(Basic English Grammar), 중급(Fundamentals of English Grammar), 고급(Understanding and Using English Grammar )등 3가지 단계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 단계별로 25,000원, 19,000원, 2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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