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영국과 체코를 제외하고 25개국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새 재정협약에 가입한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라인펠트 총리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EU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당초부터 협약 가입을 거부했고 체코는 의회승인 절차 등이 문제로 가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 25개국 EU회원국들은 가입 의사를 나타냈고 오는 3월에 열릴 정례 정상회담에서 서명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