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전설3 신규 로열티 확보로 성장모멘텀 본격화 <미래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1일 위메이드에 대해 '미르의 전설3'의 신규 로열티 확보 및 신작 출시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최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3는 매주 1개씩 서버를 추가 증설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이에 따른 2012년 신규 로열티는 277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천룡기', '타로타고스' 등 다양한 신규게임의 출시와 자회사 조이맥스, 위메이드 온라인 등의 실적도 성장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최근 자회사 조이맥스의 ‘실크로드’가 트래픽이 향상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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