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결제대금 전년比 13.2%↑...4924조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지출된 증권결제대금이 전년에 비해 1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증권결제대금 연간 총액은 4924조원이다.

작년 채권기관결제대금은 3951조원으로 증권결제대금 연간총액의 80.2%를 차지했다.

채권종류별로 기관결제대금 비중은 국채가 48.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통안채(28.6%), 금융채(12.5%), 특수채(5.7%), 회사채(3%), 지방채(0.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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