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지출된 증권결제대금이 전년에 비해 1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증권결제대금 연간 총액은 4924조원이다. 작년 채권기관결제대금은 3951조원으로 증권결제대금 연간총액의 80.2%를 차지했다.채권종류별로 기관결제대금 비중은 국채가 48.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통안채(28.6%), 금융채(12.5%), 특수채(5.7%), 회사채(3%), 지방채(0.2%) 순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