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는 ‘사설 관광지 안내표지 외국어 병기 사업’ 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주요도로변에 관광안내표지 675개소, 공영관광지 50개소에 대한 외국어병기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이어 사설관광지 내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표지 외국어 병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