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설관광지 안내표지 외국어병기 사업을 추진한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는 ‘사설 관광지 안내표지 외국어 병기 사업’ 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주요도로변에 관광안내표지 675개소, 공영관광지 50개소에 대한 외국어병기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설관광지 내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표지 외국어 병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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