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브랜드 네오스가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LIVART HAUM)' 을 론칭했다.
'높은·최고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HAUT'에 '공간'을 의미하는 'RAUM'을 합성한 HAUM은 최고의 공간을 의미한다고 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하움은 보다 자유롭고 세련된 사무실 연출을 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절제된 스타일의 SIMPLE △컬러와 소재 등의 세련미를 나타내는 LIGHT △인간 중심의 HUMAN 이라는 3가지 테마를 디자인 철학으로 삼았다.
한편 하움은 온라인몰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온라인 사아트에 '최고의 공간 만들기'라는 가상견적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무공간 크기를 입력하면 가상공간에서 사무가구를 배치·인테리어 할 수 있어, 고객이 직접 업무환경의 효율성과 사무실 인테리어를 계산할 수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공간을 예술로 디자인하여 삶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리바트(LIVING+ART)의 브랜드 의미처럼, 이번에 선보인 HAUM 또한 디자인·품질·친환경 부분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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