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안전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31 11: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경기지방경찰청이 교통안전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은 “도로교통법 개정(2011.12.9) 등 법제 개선에도 불구, 법령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법 실효성 확보차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과 관련된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통학차량은 보조교사가 없는 경우, 운전자가 직접 하차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의 운영자 및 통학차량 운전자는 교통안전 교육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