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동 방문 주민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인국 과천시장이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6일간 6개동을 순회 방문한다.

이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시민 편익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정부과천청사 이전 대책 추진 등 총 28건의 당면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2012년 주요 역점시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시민 편익행정을 펼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여 시장은 30일 과천동에서 첫 주민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정운영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 예산은 축소해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도약을 준비하는 ‘자랑스런 과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30일과 31일 과천동과 문원동에 이어 2일 중앙동, 3일 갈현동, 6일 별양동, 7일 부림동 순으로 각 동별로 25명씩 총 1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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