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내 유휴지 활용한 주말농장 분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도시생활속에서 농촌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관내 유휴지를 활용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금년에 신규 분양되는 주말농장은 단원구 초지동 747번지(의료시설 부지)에 880구좌와 상록구 사동 1513번지(호수공원 내 수영장부지) 550구좌로 총 1,430구좌이다.

분양신청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안산시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는 1가족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를 병행하며, 방문접수시에는 주민등록등본을 소지하고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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