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 퇴근길 비상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보된 31일 오후 퇴근시간대를 앞두고 서울에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다.31일 기상청에 서울 따르면 오후 4시 서울에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최고 8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다.또 퇴근길에도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시내 대중교통이 추가·연장 운행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