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통령 "북한서 핵무기 입수 안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북한에서 핵무기를 입수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의 북한 핵문기 입수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서 핵무기를 입수하지 않았으며 이는 근거없는 불신에 따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핵·탄도 장비를 미얀마·이란·시리아에 제공했다고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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