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북한에서 핵무기를 입수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의 북한 핵문기 입수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서 핵무기를 입수하지 않았으며 이는 근거없는 불신에 따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핵·탄도 장비를 미얀마·이란·시리아에 제공했다고 지적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