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불법쓰레기 내달부터 수거 안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시 동구가 내달부터 불법쓰레기는 수거를 거부하겠다고 전했다.31일 울산시 동구는 2월1일부터 동구 전역에서 일반 비닐봉투에 담겨 무단투기 되는 불법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방어동과 남목3동을 선정해 6개월 동안 불법쓰레기 수거거부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쓰레기 배출량이 38%가량 절감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